Img_4797
박상학 동문(산경, 88)

[찾아가는 총동창회 4편]




Q. 근황 소개 부탁 드립니다.

à 현재 KT-SB데이터서비스㈜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그 이전까지는 KT에서 IDC(Internet Data Center), 비즈 메카(ASP 서비스), 산업용 IoT/M2M 및 기업용 Cloud 서비스 등 B2B 솔루션
상품기획 및 개발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했습니다. ‘KT-SB데이터서비스라는 회사는 국내 외 기업 대상으로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한-일 직결 라인을 통해 일본 본토에 있는 IDC와 동일한 성능의 IDC 서비스 제공(일본 IP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타 IDC와의 차별성을 두고 있습니다.

 

Q. 재학 시절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à 포항공대신문사총학생회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했습니다특히
역사와 사회과학을 위한 인문학의 필요성 등에 관심을 가지고 타 대학과의 교류 등 학내 외
각종 세미나에 참석하여 시야를 넓히려는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그러다 보니 학업 성적이 좋진
않았어요. ㅎㅎ 그러나 군 전역 및 복학 후에는 졸업 후 미래에 대한 고민과 현실 인식을 하게 되었고자연스럽게 교과 학업에도 집중했었습니다.

  

Q. 산업공학이라는 전공과목이 사회/직장
생활에 어떤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à 개인적으로 산업공학을 선택한 것은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할 만큼 만족스러워하고 있습니다특히 공대생을 지칭하는 공돌이라는 비하적인 표현에 상당히 거부감이 있었는데우리 과는
공대 내에서 유일하게 경영경제 등을 함께 배우며 문과적인 특성이 강해 공돌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설파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산업경영공학은 수학통계경영전자/전산기계 등 다양한 실용 학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융합하여 최적의 솔루션을 도출해내는 데 있어서 많은
통찰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특히 요즘은 IoT/빅데이터/Cloud/AI 등 다양한 ICT 기술을 기존의 제조/유통/금융 등 전통산업과 융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내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진화하고 있어, 산업경영공학의 융합/통합의 강점이 더더욱 필요해질 것으로 예측합니다.

 

Q. 사회/직장/조직 생활을 통해 느낀 포스텍만의 특장점이 있다면재학생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à 포스텍과 그 졸업생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시각은 제 경험으로는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국내 최고의
연구중심 대학 중 하나라는 인식은 어느 정도 심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졸업생들의 창업 등 사회적 활동직장 내에서의
주도적인 역할 등 아직 역사가 깊은 대학들보다는 업적이나 성과 측면에서 부족한 면은 있겠지만현재까지 동문들의 각 분야에서의 추진 성과 등으로 예측해 볼 때 향후 10년 안에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최상위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할 것이라고 감히 예상합니다.

재학생 후배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한마디로 “Be ambitious큰 꿈을 갖고 도전해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포스텍에 입학할 수 있는 능력이라면 기본적인 포텐셜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며후배님들이 가지고 있는 끼와 장기를 맘껏 살려 작지만 무언가를 이루겠다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 보기를 권합니다즉 여러분이 생각하는 꿈을 머릿속에 가두지 말고 그것을 실행해
보라는 것입니다. 성공과 실패는 실행할 때에만 나올 수 있는 결과이지요설사 실패를 하더라도 여러분 인생에 큰 교훈으로 남아 더 큰 성공의 씨앗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Q.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à 앞으로 좀 더 큰 조직의 리더로서 근무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조직원들이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원하는 ‘Servant Leader’
되기 위해 지속해서 학습하고 노력하고자 합니다. 군림하고 지시하는 리더가 아닌 경청하는 능력과 배려심을
지닌, 상호 공감할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정년
이후에는 그동안 배운 경험과 지식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계획 중입니다.

 

Q. 총동창회에 전하고 싶은 말 또는
바라는 바가 있으신가요?

à 사회에 진출해 있는 동문들과의 네트워킹이 좀 더 활성화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예를 들면 동문 명사 초청 조찬 간담회/세미나동문 기업 간 연결 등을 통해 동문들과 상호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연결하거나, 서울에 연락사무소와 같은 동문회 사무실/라운지 등을 개설해 편하게
방문하여 미팅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예산이 필요할 것 같긴 하지만요.^^

 

** 동창회비는 포스텍 총동창회 공식 커뮤니티 PODO(alumni.postech.ac.kr)를 통해 납부가 가능합니다

** 찾아가는 동창회에 동문을 추천해주세요~ (mirichoi.a@gmail.com)

목차